이번 행사는 작가와 사전 만남을 통해 제작된 영상을 통해 소설가로서의 삶, 작가 내면의 모습을 상영하고, 홍석영 소설가에게 드리는 '헌정시' '추월만정가'의 소리로 진행된다.
전주문화재단이 지난 5월 24일부터 시작한 '전주 백인의 자화상' 이벤트는 이날 홍 전 교수와의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 되며, 그동안의 기록 등을 정리해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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