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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뉴 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

▲ 배의명 회장과 김호수 군수(오른쪽)가 7일 부안군 새마을회관에서 업무협약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부안군(군수 김호수)과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장(회장 배의명), 13개 읍·면 새마을임원 등은 7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뉴 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 새마을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21세기형 마을 단위 공동체 사업이다. 이를 위해 Green(그린), Smart(스마트), Happy(해피)를 새마을의 중점과제로 실천하게 된다.

 

그린 새마을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녹색생활화를, 스마트 새마을의 경우 나라와 국민의 품격을 높여 당당한 선진 국민 되기를 해피 새마을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각각 추진된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새마을지회는 교육, 현장방문지도,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한 선진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군은 공동지도·관리체계 구축 및 사업발굴, 마을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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