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 내달 8일 '종이로 싼 당나귀' 공연
이번 인형극은 전주 극단 '까치동'과 함께 한지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한지의 다양한 쓰임을 알려 한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종이로 싼 당나귀'는 기존의 틀을 깨고 검정막을 없애 연극적인 장치와 연기를 보여줄 예정으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동동이가 갑자기 아파서 누운 할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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