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전북사회복지자원봉사자대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 및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IMI는 이날 행사에서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IMI는 온라인게임 내 아이템 중개 비즈니스 및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IT기업으로 지난 2002년 전주를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 서울사무소 및 상해지사 등에 약 3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개소해 도내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벽화그리기 및 소외 아동 후원프로그램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MI 이정훈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도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MI는 지난 10월 전주상공회의소 창립 77주년 기념식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기업 부문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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