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고 있는 KBS국악대상은 가악상·민요상·판소리상 등 10개 부문에 걸쳐 한해 동안 공연 및 방송 등의 활동을 통해 국악의 발전에 기여한 국악인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지난 7월 익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진씨는 23회 초청공연과 서동축제 개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지난 10월에는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함께한 '夢(꿈)... 그 설레임'이란 주제로 정기공연에 나서는 등 익산시립무용단의 예술세계 진수를 보인 공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9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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