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새해를 맞아 15일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본부는 60여명이 3개조로 나누어 전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청소 등 봉사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점점 어려워져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창엽 본부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바쁜 업무에 쫓겨 자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강현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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