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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조촌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2020kg 전달

강현규 웹승인 2013-02-04 23:02 수정 2013-02-03 23:02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소재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전용주)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좀도리쌀 2020kg을 조촌동(동장 이남철), 동산동(동장 심양섭)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난 1일 지역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조촌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현금 2600여만원과 좀도리쌀 1만4650kg을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경로당등에 지원해 왔으며 소화기 지원, 장학금 지원(현재 8600만원 정도)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환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지역사회 환원사업 결과 조촌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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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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