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사인 림형천 목사(서울잠실교회)는 사흘동안 주간과 야간 모두 5차례에 걸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편 첫째날 오후에는 안계환 한국창의경영센터 대표가 '인문학 입문자를 위한 인문 독서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안대표는 인문학에 대해 소개하고, 타 학문과의 통섭, 인문학 독서법, 삶을 바꾼 독서 등에 대해 설명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둘째날 오후에는 학부별 지도교수와의 간담회를 마련해 신입생과 재학생, 교수들이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