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사계절 자연과 문화 등 모든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사진공모전이 펼쳐진다.
부안군에 따르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는 부안의 사계절, 문화유적, 생활문화,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제2회 부안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출품작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접수받는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에 촬영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또 출품료로 1인당 2만원(4점 이내)씩이 주어진다.
작품내용은 부안의 △산, 바다, 계곡 등 사계절 자연을 표현한 작품 △문화유적, 문화재, 사찰, 유적지, 전통공예, 세시풍속 등을 표현한 작품 △생활문화, 축제, 농어촌생활, 향토음식, 특산물 등 군민생활 작품 △여가생활, 스포츠, 레저, 갯벌체험, 농어촌체험 등 관련 작품 △모든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 등이다. 접수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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