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라, 9월 새만금 창작공연 상시 오디션
새만금 상설공연을 진두지휘하는 (주)해라(대표 지윤성)가 지역에서 끼 있는 배우들을 '수배'한다.
새만금 방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때 아닌 호텔 수배, 음식점 수배, 버스기사 수배까지 나섰다"는 지 대표의 노력으로 공연·숙박·음식이 결합된 여행상품은 성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주)해라의 눈높이 마케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10일까지 공연'판타스틱'의 티켓 수익이 1400만원을 넘어선 상황. 지 대표는 "이대로라면 매달 평균 2000만원은 훌쩍 넘길 수 있겠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문제는 9월4일 선보일 새만금 창작공연.
지 대표는 "지역의 숨겨져 있는 끼 있는 광대들이 언제든 이곳을 찾아 오디션을 봤으면 한다"면서 "모든 이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관심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문의 010-8428-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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