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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설공연 뒤 진로 체험 인기몰이

학생과 배우·연출·무대감독 만남의 시간 마련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예술창고가 학생 단체 관람으로 들썩거리고 있다.

 

이유인즉슨 (주)해라(대표 지윤성)가 올리는 국악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판타스틱'의 인기 외에도 공연이 끝난 뒤 다양한 분야의 배우·연출·무대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교사들로부터 진로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받은 것.

 

새만금 상설공연 추진단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70분 외에 진로 체험 20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면 한 회당 100명 이상이 온라인·전화·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달 20일 개막한 새만금 상설공연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30분 80분 간 이어진다. 문의 1600-9980. 팩스 070)4716-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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