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공평한 세정 수행"
제54대 정읍세무서장에 부임한 김상학(56)서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세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무서,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무서가 되기 위해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일류 국세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출신으로 광주살레지오고를 졸업하고 76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금천세무서 조사과장, 조사3국 조사관리과, 중부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1과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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