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산하 소방방재청이 실시한'2012년도 소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임실군청 재난관리과 강대권 담당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담당은 소방방재청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4개 분야 16개 항목의 소하천정비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 영광을 안았다.
강담당의 이같은 영광은 평소 재해와 친환경에 관심을 보이며 지역실정에 맞는 공법을 적용, 실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주민과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 마을의 주차공간인 복개구간을 과감히 제거하고 통수구간을 확대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담당은"이상기온에 따른 재해발생이 해마다 늘고있는 추세"라며"주민에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재해업무에 총력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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