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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포털 IMI '이열치열 Day' 봉사활동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초복을 맞아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열치열 Day'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열치열 Day'는 아이엠아이가 매주 실시하는 무료급식소 '나눔아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난 13일 지역 내 소외 이웃 약 300여 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아이엠아이 이정훈 대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지난 2011년부터 본사 사옥 내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통해 매주 지역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전주시 시책사업인 '좋은 이웃들'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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