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여자카누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이 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강력한 라이벌인 인천 옹진군청팀(금 2, 은 1, 동1)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제8회 대회에서 옹진군청팀에 밀려 종합 준우승에 그친 한을 풀었다.
지난 2011년 전북체육회 여자카누팀에 입단한 김국주 선수는 K1 200m, K4 200m, K4 500m에서 1위와 K2 200m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제1차 카누스프린트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종합 3위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된 유미나 선수(2012년 입단)는 K4 200m에 이어 K4 5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북체육회 실업팀이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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