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사회인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영파동 광역매립장 체육공원 부지 내에 조성한 제2야구장이 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정읍시 제2야구장은 국비와 지방비 총 3억원을 투입해 8400㎡ 규모로 100여명 수용 규모의 비가림 관람석과 덕아웃(dugout) 2개 등을 갖췄고, 난간도 보강됐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정읍시 사회인 야구 동호회(회장 하경식) 16개팀 5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제6회 단풍미인기 야구대회가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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