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고마웠어요. 정말 많이 웃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눈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말했더니 고민이 사라졌어요."
"어떻게 말하시는데요?"
"'네. 저는 눈이 작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자세히 세밀하게 정밀하게 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눈은 작지만 마음은 큰 여자입니다. 그럼 재미있는 유머가 아닌데도 사람들이 웃어줍니다. 이제는 눈 작은 것이 고민이 아니라 오히려 큰 재미입니다. 호호"
세상은 가지고 있는 것 자체를 축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지고 있는 것이 남들보다 못하다고 불평하고 저주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축복은 누구와 친하고 싶을까요?
축복은 누구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복을 쏟아주고 싶을까요?
그래요. 쉽죠?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한번 더 웃는 것.
그것이 바로 축복의 강에서 행복물줄기를 끌어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하하하
유머코치·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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