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지점장 박문규)이 정읍, 고창, 부안군 소재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읍지점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원활한 신용보증 공급을 위해 3개 도시 금융기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한 업무설명회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일 업무설명회에서는 대내외 경제여건 분석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정부시책부문중 지식재산보증, M&A보증, 경기진작특별보증, 청년창업특례보증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점적인 보증지원 방향 및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규모에 대해 설명했다.
박문규 지점장은 "전북도내 서남권 소재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지난해 전국 최상위 실적을 달성하였고 2013년 상반기에 도 전년 대비 보증공급액의 80%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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