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9일로 이루어진 제191회 임시회를 마감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완주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완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설치운영 조례안 등 4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각각 심사,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원안가결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식)는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5,269억 3,957만 3000원을 심사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395억 817만 9000원이 감액된 4,988억 8,952만 2000원, 특별회계는 7억 7,431만 9000원이 증액된 280억 5,005만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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