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예술상 후보자 접수 10개 부문 다음달 15일까지

전주시가 '전주시 예술상' 수상 후보자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서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총 145명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부문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수여한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11월 15일까지다.

 

수상 후보자는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자로서 현재까지 전주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전라북도 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전주시 문화예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여야 한다. 문화예술단체의 장 또는 각 부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로 결정되며,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서류는 추천서, 공적서, 사진, 증빙자료, 주민등록초본 등으로 추천서식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주시 전통문화과(281-5092)에 접수하면 된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