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경찰서, 공직기강확립 중간관리자 회의

장수경찰서는 지난 4일 박훈기 서장을 비롯해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확립 중간관리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경찰의 기강해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의 중요성, 중간관리자의 역할 제고방안, 의무위반행위 근절 및 국민신뢰 제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훈기 서장은 "경찰이 법을 위반하고 도덕 불감증에 빠져 법과 권위를 스스로 깨뜨리면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음주운전, 도박, 불건전이성교제 등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경찰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