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육성으로 시민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주고 있는 익산 어메이징 스포츠클럽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경기 오산의 국회 교육문화체육위 소속 안민석 의원(민주당)을 비롯한 오산시청, 오산시의원 등 오산시 방문단 일행이 익산 어메이징 스포츠클럽을 견학하기 위해 익산을 찾았다.
방문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당선된 후 전국 9개 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익산어메이징 스포츠클럽을 찾아 수영, 볼링, 탁구, 펜싱, 축구 등 5개 종목의 운영방식을 견학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응모해 익산처럼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산시에 이어 전국 4~5곳의 자치단체들도 연말까지 익산을 찾아 생활체육 활성화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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