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10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신규 회원을 영입하여 모임 활성화 및 내실 있는 운영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올 한해 성과를 되돌아 보면서 내년에는 기존 사업외에도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발전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노학기 회장(덕진구청장)은 “회원들의 지역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들이‘나비효과’처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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