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재정운영 성과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17일 도에 따르면 올 한해 기획재정부의 광특운영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238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 사업평가에서 연속으로 전국 1위에 올라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재정 균형집행 5년 연속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특히 광특운영 관련 인센티브의 경우 지난해 201억원, 2011년 141억원, 2010년 122억 등과 비교할 때 크게 늘어난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재정균형집행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예산집행 형태를 개선시켜 상시적 균형집행 체제를 구축시켰고, 행정절차 사전이행 등 각종 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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