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분야 예비 스타를 육성하기 위한 ‘전북의 별’ 육성사업에 도내 23개교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23일 ‘2014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 사업’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41개 종목(38개학교)을 심사한 결과, 예능 3개교와 체육 20개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 당 최대 2700만원 이내에서 총 5억100만원이 지원된다.
‘전북의 별’ 육성사업은 재능이 뛰어남에도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받지 못하는 초·중학교 예능 및 체육 분야 우수 특기생을 발굴해 장래 전북도를 대표하는 스타로 키우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강사료 및 기자재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학교는 정읍 신태인중(축구), 완주 삼례초(오케스트라), 완주중(배드민턴), 무주 안성초(바이애슬론), 장수 번암초(관악오케스트라), 임실 오수초(양궁), 순창초(정구), 부안초(관악오케스트라), 부안 줄포중(요트) 등 9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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