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윤광원)는 27일 전주지역 범죄예방위원 보호관찰분과(위원장 지춘식)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범죄예방위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20여명의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지춘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원호지원을 실시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대상자들이 또 다른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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