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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전통시장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설 명절 전 제수용, 선물용 식품 등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지난 24일 부안 상설시장에서 설 대목장을 맞이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안경찰서장 외 수사과, 서림지구대 직원, 시민감시단 등 20명이 함께 상인 등을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자체 자정분위기 확산을 위해 불량식품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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