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 대자인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27일 전라북도축구협회 사무국에서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는 운동 중 부상으로 고생하는 축구선수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자인병원과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자인병원은 축구가족에 대하여 건강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응급의료지원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적절한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대회의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은 전라북도축구협회 김대은 회장, 송동수 부회장, 구대회 부회장, 유종희 전무이사, 곽경만 심판이사와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 성병주 행정부장, 송석주 사회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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