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8월30∼9월4일·스페인)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9월19∼10월4일)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유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2013 프로농구에서 모비스를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은 유 감독은 지난해에도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 월드컵 대회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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