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100여명의 봉사자들은 재료 구입에서부터 조리까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중증장애인,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4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정월대보름(14일)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오곡밥과 버섯들깨탕, 무생채, 김 등 대보름 음식을 대접하고 한 해 동안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박미숙 회장은 “해바라기 회원들이 가족에게 대접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풍성한 대보름 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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