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52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농협 통합 IT센터 건립 등 개혁 나서

농협이 경기도 의왕에 3200억원 규모의 통합 IT센터를 건립하는 등 2016년까지 7600억 원을 투자해 IT부문 개혁에 나선다.

 

농협은 19일 통합IT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201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전산센터가 노후화돼 신규로 건립되는 의왕 통합IT센터는 양재동 전산센터의 4.1배 규모로 작년 하반기 부지 매입과 기초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해 왔다.

 

△자체 전력보급이 가능한 무중단 유지보수 시스템 △최첨단 다중보안시스템 △지진에 강한 면진설계 등 전산센터로는 국내 은행권 최대 규모와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농협은 또한 2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2월까지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지역농축협 금융사업)의 전산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