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여성경제인협회, 자활자립 지원 협약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배)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송기순)는 24일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자활사업 참여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조성등 동반성장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여성 참여자의 교육 및 취업지원을 비롯해 여성기업 제품구매, 여성기업 육성지원, 사업홍보등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다짐했다.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등은 여성기업 제품 적극 구매와 여성기업 육성지원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자활사업의 다양한 발전방향 모색, 지역자원 연계등 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 구축이 기대된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해에도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도생물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로좋은가게,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동행, 한국편집기자협회 전북지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북도립미술관, 한국고전문학연구원, 교육전문법인 하람등 경제와 문화, 여성등 다각적인 분야와 협약을 맺고 일자리를 위한 지역자원 연계와 활용에 힘쓰고 있다.

최명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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