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부터 2002년까지 전북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던 최 교수는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으로서의 활동과 전주세계소리축제 발족 당시 여러 역할을 했다. 이날 공식적인 강연과 함께 전북 국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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