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이 2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80개 박물관에서 행해지는 가운데 도내에는 4개 박물관(예수병원의학박물관, 전북대박물관, 전주대박물관, 군산대박물관)이 선정됐다. 특히,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은 전국 23개 박물관만이 실시하는 스마트 교육프로그램 진행 대상자로 선정됐다.
예수병원의학박물관 관계자는 23일“박물관에 방문한 초등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나눠 줘 어플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게 하며 병원에 대해 알게 할 계획이다”며 “한강 이남 최초 근대식 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적 의의도 함께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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