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관)가 최근 용성, 교룡, 월락초등학교 27명의 단원과 3명의 지도교사를 위촉하고 제15기 명예경찰소년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폭력 예방 및 등·하굣길 교통정리 등 교내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홍보하는 ‘또래 지킴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효경 학생(월락초 5학년)은 “1년 동안 명예경찰소년단의 임무를 저버리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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