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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7일 백화점 직원식당에서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아 미화·주차·시설·안전 등 135명의 용역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 Care Event’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의 깨끗한 환경과 고객안전을 책임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용역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감사 카드와 건강 비타민 등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정화 점장는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직원 행복이 곧 고객과 백화점의 행복이기에 사기를 높이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