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49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주TBN 교통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내버스 문제 좌담회

전주TBN 교통방송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15일 스튜디오 1025(102.5Mhz 월~일 매일 9시 5분~10시 55분)에서 전주시내버스 노선 관련 특집 좌담회를 열었다.

 

전주TBN 교통방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전주 시내버스 노선 타당성 특별 좌담회-전주 시내버스 노선 다시 그리다’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교통방송 김우진 보도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전주 대중교통협의회 최우순 팀장, 전주시민회 이문옥 사무국장, 전북대 도시공학과 장태연 교수 등이 출연해 잇단 파업과 해고 노동자의 자살 기도 등으로 몸살을 앓는 전주시내버스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시내버스 노선 현황과 문제점, 노선개편 타당성, 버스 공영제 도입 등 시내버스 개편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시내버스 노선은 개혁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 버스공영제를 비롯해 노선 직선화, 지간선제 운영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