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이 오늘 결정된다. 2014 미스코리아 전북선발대회가 오후 7시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며 전북은행과 이스타항공, NS홈쇼핑이 협찬한다.
올해는 23명이 참가해 진(眞), 선(善), 미(美) 등을 가른다. 진과 선은 오는 7월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4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진 1명은 전북은행에, 선 2명은 이스타항공에 특별 채용된다. 입상자는 전북도 홍보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라미화장품은 이날 200명의 관객에게 3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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