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화석)은 21일 전라북도 광역 및 7개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사회복무요원의 마음건강·마음행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각 지역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사회복무요원은 전문 상담사의 상담서비스를 통해 치유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사회복무요원이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됐고,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유도할 수도 있게 됐다.
김화석 청장은 “상담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이 공공의 이익과 사회복지 향상 등을 위한 사회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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