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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안교육은 지난달 12일부터 CCTV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익산시에서 위탁한 업체요원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상세한 교육이 실시됐다.
나유인 서장은 “모니터링요원들은 우리의 자녀를 보살핀다는 신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상시 상주하는 경찰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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