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반딧불축제장에서 경찰 마스코트를 활용한 각종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포순이는 반딧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함께 하며 친근한 경찰상 확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옥 서장은 “원활하고 안전한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예방, 소매치기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에게는“범죄와 사고 없는 청정 무주를 만드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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