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3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인력양성 아카데미 진행

▲ 전북아르테의 인력양성아카데미 강의 모습.
도내 문화예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전북아르테)는 전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문화, 예술, 교육, 기획, 문화복지, 문화행정 영역의 인력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를 9월1일까지 매주 월요일 7차례에 거쳐 전주시 경원동1가에 있는 전북아르테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성장’을 주제로 현장의 경험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철학, 가치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50여명이 신청해 31명을 선정했다.

 

오는 4일에는 4번째 강의자로 경기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타이포그라피학교의 안상수 교장이 나선다. ‘안상수체’를 만든 시각디자이너다. 그는 지난 2012년 교수로 재직하던 홍익대를 그만두고, 디자인학교를 세웠다.

 

안상수 교장에 이어 임재춘 전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박찬응 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장, 고길섶 문화비평가, 김지연 프락시스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태황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기획자, 전효관 서울 청년일자리허브센터 센터장의 강의가 이뤄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