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전북아르테)는 전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문화, 예술, 교육, 기획, 문화복지, 문화행정 영역의 인력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를 9월1일까지 매주 월요일 7차례에 거쳐 전주시 경원동1가에 있는 전북아르테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성장’을 주제로 현장의 경험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철학, 가치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50여명이 신청해 31명을 선정했다.
오는 4일에는 4번째 강의자로 경기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타이포그라피학교의 안상수 교장이 나선다. ‘안상수체’를 만든 시각디자이너다. 그는 지난 2012년 교수로 재직하던 홍익대를 그만두고, 디자인학교를 세웠다.
안상수 교장에 이어 임재춘 전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박찬응 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장, 고길섶 문화비평가, 김지연 프락시스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태황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기획자, 전효관 서울 청년일자리허브센터 센터장의 강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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