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립도서관은 ‘길 위에서 군산을 맛보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0월25일까지 인문학 강연 및 현장탐방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군산에서는 지역의 고고학 발굴이야기, 길 위에서 근대건축물에게 말을 걸다, 군산의 역사와 문화 등을 주제로 총 3차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7일부터 30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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