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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의원 지역사무소 '북카페' 변신

개소식 때 시민 200여명 다녀가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이 익산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역 주민들과의 일상적 소통을 위해 전정희 국회의원이 지역사무실을 북카페로 만드어 시민들에게 개방한 것이다.

 

전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별도의 행사 없이 차 한잔을 나누며 조촐하게 북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춘석 의원(익산갑)을 비롯한 전북도의원, 익산시의원 등 익산시민 200여명이 다녀갔다.

 

익산시 어양동 엘드타운 501호에 위치한 익산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익산지역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전 의원은 “북카페는 익산의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익산시민들에게 활짝 열려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며 “북카페를 찾는 익산 시민들의 고마운 발걸음이 쌓여 익산 발전을 위한 에너지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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