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럽 최 관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북 지역에서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산적·능동적 복지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분야와 노인일자리를 접목하고 개척하는 노력, 지역의 색깔을 담아낸 특색있는 노인일자리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시키는 열정을 인정받았다.
최 관장은 제1회 창업모델형 사업인 한옥마을 주막 ‘천년누리봄’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전주시와 전북은행의 후원을 이끌어 낸 한옥마을 길안내 서비스 행복한 동행 행복동 투어토커, 청소·경비·농촌일손파견이라는 인력파견형 사업의 인식을 깨고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는 사업을 지역의 연구원과 협약하여 진행하는 등 노인일자리를 통해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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