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최재훈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의 최재훈 관장이 22일 전북도가 주최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최 관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북 지역에서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산적·능동적 복지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분야와 노인일자리를 접목하고 개척하는 노력, 지역의 색깔을 담아낸 특색있는 노인일자리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시키는 열정을 인정받았다.

 

최 관장은 제1회 창업모델형 사업인 한옥마을 주막 ‘천년누리봄’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전주시와 전북은행의 후원을 이끌어 낸 한옥마을 길안내 서비스 행복한 동행 행복동 투어토커, 청소·경비·농촌일손파견이라는 인력파견형 사업의 인식을 깨고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는 사업을 지역의 연구원과 협약하여 진행하는 등 노인일자리를 통해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