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금마면, 안전 위해 가로수에 야광 반사테이프 부착

익산시 금마면(면장 송운석)이 가로수 야광 반사테이프 부착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발벗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마면은 최근 금마 119안전센터~제7557부대간 가로수에 야광 반사테이프를 부착했다.

 

이 구간은 수십년 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줄지어 서 있는 굽은 길로, 평소에도 가로수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운전자의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금마면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리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가로수 야광 반사테이프 부착에 나섰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