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3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왕궁 동면마을 상수도관 11월 완공

익산시 왕궁면 동면마을 주민들이 오는 11월부터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면 동면마을 주민들이 먹는 물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라 사업비 1억5000만원을 추경 확보, 안정적인 급수체계 학보를 위한 상수도관부설공사가 실시되고 있다.

 

마을 50여 세대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연장 2㎞에 걸친 상수도관 부설공사로, 오는 11월 완공예정이다.

 

시 상수관리과 김명호 과장은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위해 생활용수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과 미급수지역에 대해 상수도관 확장 및 부설공사를 매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들의 불편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익산시는 상가 및 아파트 주변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동 제일4차아파트 옆 다세대밀집지역과 부송동 부송우체국 주변 상가밀집지역에 사업비 3억4500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기존 상수도관 확장공사를 실시, 112세대가 원활하게 수돗물을 공급받게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