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라이스프라자영농법인 신정휴·반득용 대표가 23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득용 대표는 “그동안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우리 법인이 이렇게 성장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특히 우리 농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라이스프라자영농법인은 1995년 부안계화실업으로 창업해 광주와 서울에 직매장을 개설하고 2012년 12월 정부인증을 받아 RPC로 승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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