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라북도의 날’을 맞아 명예 집행위원장에 위촉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50미터 자유형 메달 수여식에 참석했다.
또한 송 지사는 펜싱경기가 열린 고양체육관을 찾아 익산시청 소속 김지연·권영준 등 전북 출신 펜싱선수들을 만나 경기에서 선전해 전북의 명예를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의 한국 전통문화 예술공연(화궁, 성주풀이, 풍류장고)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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